변화가 심한 예측불허의 보령날씨에

야외 우물정원에서 진행하려했던 5월 “우농서원”의

ㅡ문화시담 ㅡ 이 영신헌 대청마루 실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로 개학이 늦어진 이유에 인터넷 학습을 하게 된 자녀들의 학습지도로 인해 젊은 학부모님들과

주부님들이 대거 불참하시고 평일 오전시간때에

태풍급 비바람이 몰아쳤음에도 관심있는 지역분들이많이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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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문화시담의 주인공인 과유불급의 저자이자

중앙일보 “전영기의 시시각각”칼럼의 필자인

전영기 칼럼리스트의 이야기로 시작해 참석자분들과의 질문과 대화속에 시민 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창구의

장으로 마련된 자리에  김동일 보령시장께서도

함께 하셔서 참석자들과 격이 없는 대화와 소통의

자리를 해주시며 바람직한 지자체장으로세 모습을

보여주셔서 흐뭇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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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담이후 지역 공동체의 결속과 화합을 위해

-함께하는 밥상-에서는 코로나사태와 환절기 면역강화를 위한

23가지 재료로 만들어 먹는 건강 꽃비밤밥 밥상을 준비해 한솥밥 밥한끼를 나눠 먹는

푸근한 밥상을 마련해 마음나눔의 시간을 나누며 밥상머리 소통을 하였습니다.

모두 감사드리며 슬기로운여성행동에서 마련해

ㅡ지혜를 나누는 책방ㅡ 프로그램의 하나로  저자 친필사인이 들어 간 저자책

과유불급도 재밉게 읽고 생활속 지혜를 키워나가샀으면 싶은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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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마을,지역,사회 공동체 복원을 위해

슬기로운여성행동 과 우농서원이 함께 실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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